경찰외면1 출산 임박한 임산부, 경찰이 외면해 위급한 상황 발생 지난 11일 부산에서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태우고 병원에 가던 남편이 길이 막혀 경찰에 두 차례나 도움을 요청했으나 관할 지역이 아니다라며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출산 임박한 임산부 병원으로 출발 11일 A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출산 징후가 있는 아내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고 아내가 평소 다니던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산부인과로 출발했습니다. 도로가 정체될 조짐이 보이자 마친 정차해 있던 경찰 순찰차를 발견하고 도움을 청했다고 합니다 관할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도움 외면한 경찰 하지만 A씨의 요청에도 경찰은 산부인과의 위치가 관할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도움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A씨는 할 수 없이 다시 운전을 하였고, 아내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이번에는 112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2023. 5. 23. 이전 1 다음